EBS에서 방송 작가로 일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좋은 책을 쓰는 것만큼 좋은 책을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번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점 점 점으로 무엇을 만들까?》, 《내 기분은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