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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김윤태

최근작
2025년 4월 <영화 속 인문학>

김윤태

고려대학교 공공정책대학 교수로 사회학을 가르치고 있다. 고려대 학부 시절 공부보다 노는 것과 여행을 더 좋아했지만, 질풍노도의 시대를 거치며 데모 말고 제대로 해보지 못한 채 졸업했다. 20세기 말 세계사의 격변을 가까이 보기 위해서 유럽으로 건너갔다가 영국 캠브리지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런던정경대학(LSE)에서 사회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도서관장, 독일 베를린자유대학 초빙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캠퍼스(UCLA) 객원연구원을 역임했다. 정치, 문화, 사회이론에 관한 책과 논문을 출간했으며, 문학과 예술에서 역사와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두루 관심이 많다.
사회학이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개선할 수 있는 무술이 되어야 한다고 믿으며, 정부, 정당, 경제단체, 노동조합, 다양한 시민단체와 독서회 등에서 대중 강연에 참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 교육부 K-MOOC 최우수강의상, 블루리본강의상,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네이버 열린연단,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KNN 최강 1교시 등에서 강연을 했다. 학술 저서로 『한국의 발전국가와 재벌』, 『복지국가의 변화와 빈곤정책』(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불평등이 문제다』(문화부 세종도서), 『정치사회학』, 『문화사회학의 이해』(공저) 등을 출간했다. 대중을 위한 교양서로 『교양인을 위한 세계사』(문화부 우수교양도서),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사회적 인간의 몰락』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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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모두를 위한 사회과학> - 2017년 2월  더보기

“국민 대다수가 공정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그 사회는 미래가 없다.” 그가 꿈꾸는 사회는 모두에게 기회가 공평하게 돌아가는 곳이다. 돈 없는 시민이 계획만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고, 직장에 다니는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키우기 위해 눈치 보지 않고 휴직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으며, 아프면 제때 치료받고 늙어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사회란 미덕을 키우고 동반자를 만들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지향하는 시민들의 손에 이 사회의 미래가 바뀔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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