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프린스턴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드루 대학에서 신약신학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있는 조이플 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자녀들이 형통케 되는 기도서》가 있으며, 역서로는《존 비비어의 친밀감》등 40여 권이 있다.
기도서는 한번 읽어보라고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기도서는 매일 같이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돕는 안내자입니다. 처음에는 이 기도서를 따라 읽으면서 기도를 드리다가, 점차 자기 자신의 말로 된 기도로 옮겨가고, 나중에는 자기 나름대로의 기도서를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창조의 영이 함께하시는 기도의 용사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매일같이 기도하는 청소년들은 결국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풍성한 삶, 성공하는 삶, 의미 있는 삶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