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감독. 최근에는 <다방의 푸른 꿈>, <시간의 종말> 등 음악과 역사를 접목한 다큐멘터리 중심으로 활동한다. 인디라인의 대표로서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배급을 병행한다. ‘금강역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화제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