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파도바에서 태어나 지금은 레체에서 살면서 변호사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9년 첫 책을 출간하고, 2010년에 출간한 『엘리아 토레베키아의 구두』로 아동 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제43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의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꿈을 꿔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