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라 로렌초니는 1971년 이탈리아 파도바에서 태어났어요. 이탈리아의 유명한 작가 줄리오 모치 밑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어요. 2005년부터 레체라는 도시에 살면서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2009년에 첫 책을 발표했어요. 2010년에 출간한 『엘리아 토레베키아의 구두』로 아동 문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제43회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의 ‘스페셜 멘션’을 수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