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영화학) 박사. 매일경제, 문화일보 문화부와 YTN 미디어, 이데일리에서 논설실장으로 근무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영진위 예술영화 소위원장, 영상물 등급위원회 영화부문 심의위원, 한국영화평론가협회장을 한 바 있다. 현재는 영화평론을 하고 있으며 시나리오와 희곡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