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대학 삼림학과를 졸업하고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실습생으로 근무했다. 도시에서 자랐지만 북미의 황야를 정신적 고향으로 여기며, 서부적 요소를 창작의 소재로 삼는 것을 좋아하여, 생태와 젠더 친화적 소재에 대해서 두루 관심을 가지고 있다.
취미가 다양해서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리고, 소설을 쓰고, 만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보고, 친구와 점잖지 못한 주제로 수다를 떨며 가끔은 만화캐릭터 코스프레를 즐기기도 한다. 10년 넘게 사용한 낡은 그림판과 몇 가지 드로잉 소프트웨어를 늘 곁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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