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로,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 배움찬찬이연구회와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전하고자 노력 중이다. 『따스함』 시리즈와 『배우다 한글카드』의 공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