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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일했습니다. 지금은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일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목요일의 식물’ 주인장으로 날마다 많은 식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지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아스팔트 사이로 피어난 작은 풀을 볼 때, 한겨울을 보내고 돋아나는 새잎을 볼 때 마음이 설렙니다. 자연에서 들려오는 낱말들을 모으며 느리게 궁리하며 삽니다. 지은 책으로 《햄버거 공부책》, 《아이스크림 공부책》, 《짜장면 공부책》, 《떡볶이 공부책》, 《정원의 말들》, 《작고 소중한 나의 텃밭》, 《실용낭만 취미살이》가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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