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어 대학에서 인지 행동 치료에 중점을 둔 심리 치료와 심리학을 공부한 후, 2008년부터 룩셈부르크에서 심리 치료사이자 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기 강연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과학적 방법과 창의성, 유머를 토대로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를 도울 수 있도록 이끄는 데 힘쓰고 있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과 <슈피겔>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이 책 《내 기분 사용법》 역시 그 활동의 일환이다. 심리 치료실의 VIP 고객들에게만 공개되던 다양한 심리 도구와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은 일반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장기간 독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