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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르틴 게바라체 게바라의 막냇동생으로 1943년생이다. 체 게바라의 정신적 후계자로 지목될 만큼 형을 빼닮은 후안 마르틴은 아르헨티나 좌파운동의 중심인물로 활동하다 군사 독재정권에 의해 8년 3개월 동안 강제 구금되는 등 평생을 진정한 프롤레타리아로 살며 가진 자들의 압제에 항거해왔다. 지금은 비영리단체 ‘체 게바라의 발자취 안에서(Por las huellas del Che)’를 설립하고 그의 업적을 기리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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