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에 회심하였고, 24세 때는 바이블 스쿨을 설립하기도 했으나 곧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정기 간행물인 Thing New and Old를 발행하기 시작해서 21년 동안이나 계속하였다. 그는 1859-60년에 일어난 울스터의 대부흥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였고 복음전도에도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19세기 영어권 기독교계에서 탁월한 작가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플리머스 형제교회 출신인 그는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을 저술한 작가이고, 이러한 평을 얻게 한 작품이 바로 <모세오경 강해>이다. 이 모세오경 강해는 스펄전 등의 인물로부터 극찬을 받았을 뿐 아니라 영어 문체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