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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선‘와인’과 ‘여행’, ‘가보지 않은 길’을 가장 좋아한다. 소믈리에로 인생의 절반을 와인과 함께 살아왔고, 여전히 새로운 와인을 만나는 것이 설렌다. 영화 연출을 전공한 뒤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미생물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때 만난 ‘선배’ 배두환 씨를 ‘가장 친한 와인 친구’, ‘결국은 내 편’이라 생각하며 살아간다. 선배와 함께 이뤄낸 것보다 선배 덕분에 이뤄낸 것이 많음을 알고 있다. 이 책 역시 그러하다. 하루하루 직장인으로 살고 때때로 와인 강연자로 활동하며 ‘알잘딱’을 추구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언제나 방랑자의 삶을 꿈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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