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영화, 웹 프로그래밍을 매개로 이미지, 푸티지, 데이터로 구성되는 일종의 매트리스를 생성하고, 이를통해 간과되고 있는 국내외의 중대한 사회정치적 사건들을 조명한다.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21), 국립현대미술관 (2019), 아르코미술관 (2018), 제1회 제주비엔날레 (2017), 제6회 대구사진비엔날레 (2016)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