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모국인 콜롬비아의 화려한 정원과 생동감 넘치는 자연에 반한 그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바르셀로나에 살고 있지만 자신의 뿌리를 잊은 적이 없다. 어린 시절의 감동은 독특하고 강렬한 색채와 우아함이 담긴 그녀의 모든 창작품 속에 여전히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