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언론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대학원에서 만난 기자 선배들에게 매료되어 언론인의 길을 택했다. 현재 대전MBC 막내 기자로 경찰서, 병원, 소방서에서 사건사고를 챙기고 있다. 언젠가 석사 학위논문을 완성하겠다는 학문적 꿈과, 초심을 잃지 않는 기자로 살아가겠다는 언론인으로서의 꿈을 모두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