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도 고마워하는 마음이 행복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미국 오티스 파슨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작품으로 《둘이서 둘이서》 《효녀로다 효녀로다》 《돌잔치》 《친구 친구》 《안아 줄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