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순
경기여고를 거쳐 연세대 국문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현재 명지대학교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이며, 한국여성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1910년대 한국문학과 근대성>, <입증과 합의의 방법-발표와 토의>, <Debate의 전략>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트랜스 로컬리티로서의 ‘나쁜 여자’와 ‘불평등 정당화’의 남한적 특수성」, 「학술교양의 사상형식과 ‘반공로컬-냉전지’의 젠더-1950년대 <사상계>를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