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많은 고민들을 유쾌하게 극복하고 좀 더 신나고 재미있는 어린 시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글을 쓰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들을 떠올리며 세상을 더욱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작가가 된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아줌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