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시나리오로 시작했으나, 오직 혼자만의 힘으로 마지막장까지 완성해내야 하는 소설의 매력에 눈을 떠 드라마,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집필 중이다.
《사건 치미교 1960》는 제1회 이답 스토리공모전 최종 당선작이며, 《더팬》은 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 주최의 일취월장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시나리오 부문 대상을 차지하였다. 《연》은 북팔 스마트소설 공모전에 입선작으로 당선되었다.
그외 지은 책으로 《달빛마녀》 《더팬》 《남쪽에서 온 신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