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의 미디어와 영화, 텔레비전 학과의 교수이며, 미디어와 테크놀로지, 민주주의 사이의 연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공영 방송, 소셜 미디어, 시민 저널리즘, 핵티비즘 등의 주제들에 관해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중견 연구자이며, 최근에는 ‘디지털 신화’와 현대 공론장에서 SF가 갖는 의미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