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프리랜서 삽화가,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출간된 《한밤의 내 동생》은 2008년 앙굴렘 국제 만화페스티벌에서 최고 만화가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그렇게 큰 사랑은 사라지지 않아요》, 《마법 축구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