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저널리스트 겸 작가. 사춘기 자녀와 함께 벌이는 소소한 일상을 유머로 풀어내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하다. 데뷔작인《마리아, 이건 그의 입맛에 맞지 않아요!》로 성공을 거둔 뒤,《축구의 신이 있다면》《인간으로 살기》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고,《눈 속에 파묻힌 막스》등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책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