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 파리 8대학원 미학전공 중. 다양한 사람들, 문화에 관심이 많아 새로운 곳을 항상 갈망했다. 그러던 중 미지의 땅 러시아를 알게 되었고, 그곳에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어를 배웠다. 외국어에 대한 흥미가 예술언어로 옮겨가 현재 파리8대학에서 미학과 현대미술사를 공부하며,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