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한 화장품 회사 레브통의 기획실에서 근무한 그녀는 기획실장을 끝으로 레브통에서 퇴직했다. 그리고 자신과 사회를 위해 두루 공헌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를 찾아 나선다. 마케팅에 남다른 흥미를 느껴 회사를 설립하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개발한 그녀는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