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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진옥섭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전라남도 담양

최근작
2013년 6월 <노름마치>

진옥섭

전통예술 연출가이다. 그는 1964년 전남 담양에서 출생하여 연극을 하다 탈춤을 통해 전통과 춤에 빠져들었다고 전한다. 전국을 춤 기행하였고, 1990년 ‘춤터 세마루’를 만들어 활동했다. 1993년에는 『객석』 예술평론상을 수상했는데, 지금껏 평론 쓰기보다 보도자료 작성에 더 몰두해왔다. 1993년 서울놀이마당의 상임연출을 맡았으며 1995년 서울 두레극장의 극장장, 2001~2003년 KBS <굿모닝코리아> PD로 활약했다.

기획사 ‘축제의 땅’을 만들어 <여기 심청이 있다>, <이 땅의 사람들>,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 <남무, 춤추는 처용아비들>, <여무, 허공에 그린 세월>, <전무후무> 등을 올렸고, 2006년 <풍물명무전>으로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다. 2008년에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어 <유랑광대전> <팔무전> <시나위> 등을 올렸고 2012년 여수엑스포를 치렀다. 솔직히 손님 끄는 재주 하나로 지금껏 버티고 있다. 2013년 아직도 자판을 못 외워 등에 ‘오만한 뼈’가 박혀 있지만 겸손히 고개 숙여 보도자료를 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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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노름마치> - 2013년 6월  더보기

2009년, 이제는 다 죽어 ‘저승 프로’가 더 재미있다던 김수악 선생이 어화벗님네를 찾아 갔다. 김유감, 심화영, 한승호, 공옥진, 문장원 선생이 연이어 뒤를 따랐다. 깜박 잊고 안부전화를 걸다 핸드폰을 닫은 게 여러 번이다. 책을 낸 날부터 부고받을 태세로 살았다. 하여 “노름마치!” 하면 덜컥하는데, 다행히 “노름마치 재출간!” 제안이다. 우선 초판 편집 때 말의 박이 어긋난 부분을 바로잡았다. 속없는 구절을 수선하였고, 덜어낸 문자 위에 그동안 이룬 혁혁한 무공舞功을 덮어쓴다. 2013년 5월

- 개정판을 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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