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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정끝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나주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6월 <[큰글자책] AI와 한국 현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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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끝별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문학사상》 신인발굴 시 부문에 〈칼레의 바다〉 외 여섯 편의 시가,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서늘한 패러디스트의 절망과 모색〉이 당선되었다. 주요 저서로 《모래는 뭐래》(2023) 외 여섯 권의 시집과, 시론 및 평론집 《시론》(2021), 《패러디 시학》(1997), 《파이의 시학》(2010), 《오룩의 노래》(2001),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1999) , 그리고 《시심전심》(2011) 외 다수의 시해설서와 산문집을 출간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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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리운 건 언제나 문득 온다> - 2007년 6월  더보기

... 여행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시(詩)이기도 하겠지요. 닿을 수 없는, 그러니 완성될 수도 없는, 인간 영혼의 가장 먼 곳을 꿈꾸며 떠날 때 비로소 진정한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고백컨대, 저는, 그런 여행을 감행해보지 못했습니다. 시에 마음이 먼저 빼앗기고, 빼앗겼던 마음을 울력하듯 다시 북돋아, 울력한 마음에 여행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여러 해 돌아다니기는 한 것 같은데... 영혼의 가장 먼 곳까지 떠나려면, 저는 아직 멀었다는 생각입니다. ... 다시 여행을 간다면, 영혼의 조금 더 먼 곳을 향해 떠날 수 있을 것 같고, 그때에는 비로소 시를 쓸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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