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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안수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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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동심몽명 童心夢鳴>

안수원

ㆍ장흥남중(現 관산중) 졸업
ㆍ장흥고등학교 중퇴
ㆍ서울 경복학원 대입반 수학·대입 검정고시 합격
ㆍ광주대학교 행정학 학사
ㆍ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ㆍ국회 제3정조위 부위원장
ㆍ자유민주연합 광주전남 시도지부장
ㆍ자유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
ㆍ16, 17대 국회의원 출마
ㆍ전남도지사 출마
ㆍ장편소설 『天官女』
ㆍ장편소설 『대통령의 눈물』
ㆍ장편소설 『억불산 며느리바위의 전설 -첫째마당』
ㆍ장편소설 『백제의 태동 -둘째마당』
ㆍ시집 『童心夢鳴(동심몽명)』
ㆍ<한국자치신문> 회장 및 주필
ㆍ<상생신문사> 회장 및 주필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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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동심몽명 童心夢鳴> - 2023년 2월  더보기

시를 쓰기 시작한지 어언 40년이 되었다. 시라고 말할 것도 없다. 낙서라고나 할까 그러한 낙서들을 오늘 주저리주저리 엮어 보았다. 부끄러울 뿐이다. 그러나 남긴다는 것, 그것이 중요할 뿐이다. 역사란 남긴 흔적들이다. 구전이란 입으로 전해온 역사다. 實錄(실록)이란 사실을 기록한 역사다. 필자의 낙서를 기록으로 남겨보고자 했다. 汚辱(오욕)의 역사도 역사다. 찬란한 문명에 사실도 역사다. 필자의 낙서도 남겨본다는 데 더 의미를 둔다. 누구에게 보여주고자 함이 아닌 소중한 자아에 발자취일 뿐이다. 童心夢鳴(동심몽명)이라고 이름표를 달았다. 필자가 꾸었던 꿈이 여기에 울음으로 담겨져 있다는 뜻으로 이름표를 단 것이다. 보잘 것 없어도 자신에 추억은 모두가 소중한 경험이다. 그리고 그것이 자신만의 역사다. 기쁨과 슬픔 고난과 환희 모두 다 그 인생의 대가를 지불한 것이다. 그리고 그 소중한 경험들을 시로써 표현했다. 發憤著書(발분저서)란 “억울한 일을 당해 마음이 자극되어야 명작을 남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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