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장, 사회학과 교수. 사회적 고통의 사회적 치유를 위한 학제 간 연구방법론을 모색하며, 이행기 정의와 폭력의 문제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 《트라우마로 읽는 대한민국》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 《통합적 인간과학의 가능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