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임보

최근작
2024년 4월 <월주국 月舟國>

임보

본명 강홍기姜洪基
* 1962년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 1988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시 운율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 받음.
* 1962년 《현대문학》지를 통해 시단에 등단함.
* 시집 『임보의 시들 』, 『산방동동山房動動』, 『목마일기』, 『은수달 사냥』, 『황소의 뿔』, 『날아가는 은빛 연못』, 『겨울, 하늘소의 춤』, 『구름 위의 다락마을』, 『운주천불』, 『사슴의 머리에 뿔은 왜 달았는가』, 『자연학교』, 『장닭설법』, 『가시연꽃』, 『눈부신 귀향』, 『아내의 전성시대』, 『자운영꽃밭』, 『검은등뻐꾸기의 울음』, 『광화문 비각 앞에서 사람 기다리기』, 『산상문답』, 『벽오동 심은 까닭』, 『사람이 없다』, 『수수꽃다리』, 『청산무』 그리고 시조집에 『청산도 유수로 두고』 등이 있음.
* 시선집 『지상의 하루』, 『그런 사람을 어떻게 얻지?
* 시론집 『한국현대시 운율 구조론』, 『엄살의 시학』, 『미지의 한 젊은 시인에게』, 『시와 시인을 위하여』, 『좋은 시 깊이 읽기』 등이 있음
* 수상 <상화시인상> <성균문학 대상> <시와 시학 작품상> <윤동주문학상> <다형문학상> <녹색문학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함.
*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문과 교수 역임.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산상문답> - 2016년 12월  더보기

시는 내용보다는 형식을 더 중요시한 장르라고들 한다. 즉 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보다는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더 관심을 보인다. 그래서 시는 운율과 비유 등 표현기교에 더 기운다. 그런데 시도 형식보다는 내용이 주도하는 작품을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도한 것이 이 시집에 수록된 작품들이다. 내용을 중요시하다 보니 자연히 잠언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잠언적箴言的인 시를 쓰고자 작정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 시집의 부제를 ‘잠언시집’으로 달았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