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출신의 건강관리전문가.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임신부를 위한 소매틱 요가’로 체육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년 전 요가를 시작해 전 미국대사인 캐슬린 스티븐슨을 비롯한 연예인, 운동선수, 무용예술가 등을 개인 지도했다. 현재 숙명여대에서 교양 요가를, 서초구 보건소에서 임산부 요가를 강의하고 있으며, 잡지 칼럼 연재, 대기업 강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 외에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와 <필라테스 홈트>가 있다.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는 스트레칭 분야에서 6년간 베스트셀러 1위, <소피아의 임산부 요가>는 임산부 요가 분야에서 8년간 베스트셀러 1위로, 두 책 모두 중국, 대만, 베트남으로 수출되어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와 <필라테스 홈트>는 아마존에서 영문 e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