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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수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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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그날의 빨강>

신수옥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에서 화학을 공부하며 정답을 찾는 것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살았다. 문학의 매력에 빠져 2014년 『문학나무』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2015년 ‘젊은 시 12인’에 선정되었다. 시집으로 『사라진 요리책』, 산문집으로 『보석을 캐는 시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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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날의 빨강> - 2023년 3월  더보기

오르지 못할 나무인 줄 알면서도 오르고 또 올랐다 꺾인 가지에 찔린 상처가 아파 울며 잠든 날은 잎사귀 무성한 나무 더 높은 곳에 오르는 꿈을 꾸었다 어디쯤 올랐을까 생각하지 않는다 욱신대는 발이 향하는 곳 거기가 어디든 쉼 없이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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