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공식 일간지인 〈오쎄르바토레 로마노〉의 기자. 기자가 되기 전에는 미국, 영국, 한국, 중국, 인도, 일본에서 기간제 일을 하며 지냈다. 중국 잡지 〈Men’s Uno〉를 위해 보고서를 썼고, 그 후에 현대 역사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후쿠오카와 로마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교황청 전문 취재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