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2009년부터 어릴 적 꿈꿨던 그림작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늘 고민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미운 아기 오리>, <누구게, 까꿍!>, <싹둑싹둑 색종이 놀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