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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오튼(Joe Orton)1933년 영국 레스터에서 태어났고, 16세에 학교를 마친 뒤 2년간의 어려운 방황 끝에 친구요 후원자를 만나 영국 왕립 연극학교(Royal Academy of Dramatic Art)에 들어갔다. 첫 작품인 <슬로언씨를 즐겁게(Entertaining Mr. Sloan)>는 1964년의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어 런던 비평가들이 주는 “버라이어티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작품인 <약탈(Loot)> 역시 1966년의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되었고 “이브닝 스탠다드 연극상’을받았다. 1967년 6월에는 그의 작품 <계단 위의 난폭자(The Ruffian on Stair)>와 <어핑검 캠프(The Erpingham Camp)> 가 <정열의 범죄 (Crimes of Passion)>라는 제목으로 로열 코트 극장에서 동시 공연되었으나, 그해 8월 그의 후원자요, 룸메이트이던 친구에게 무참하게 살해되어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TV 극인 <착하고 믿음직한 하인(The Good and Faithful Servant)>이 1967년에 <장례놀이(Funeral Games)>가 1968년에 각각 방송되었고, 그의 마지막 작품인 이 <미친 사람들(What the Butler Saw)>은 1969년에 공연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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