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히브리인의 마을 앞에서』 『미학적 슬픔』 『숲속에서 묻는다』 『시간이 지나간 시간』 『가족박물관』 『훗날 훗사람』 『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가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을 수상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가족박물관> - 2008년 3월 더보기
주문(呪文)처럼 참 고맙다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