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쥐, 고양이, 새, 이구아나 등 동물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강아지가 하는 말도 가끔 알아듣게 되었고, 강아지에게 자주 말을 걸기도 해요. 2014년 『돌악사 우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쓴 책으로는 『아무도 모르는 김신상 분실 사건』, 『오늘부터 배프! 베프!』, 『크리스마스에는 눈꽃펑펑치킨을!』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