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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령방송작가. 대학 졸업 후 십수 년간 TV 교양 프로그램과 토크쇼, 다큐멘터리 등을 만들면서 세상 사는 법을 배웠고, 독서와 여행을 통해 세상 읽는 법을 배우고 있다. 마흔 살이 되던 해 남편과 함께 하던 일을 작파하고 주위의 부러움(“좋겠다”)과 우려(“갔다 와서 뭐 하려고?”)와 억측(“돈 많은가 봐”) 속에서 1년간의 세계여행을 감행했으며, 그 후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진리는 잊고 ‘늦바람이 무섭다’는 명언을 실감하면서 틈만 나면 ‘여기보다 어딘가로’ 떠날 기회를 엿보는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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