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대학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고, 이민작가를 꿈꾸며 외국 생활 중 현지 대학에서 잠시 교원 생활을 하였다. 건강의 문제로 귀국하여 번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중국 신시기 소설의 리얼 리즘 연구’ 등을 비롯한 몇 편의 글을 썼고, ‘계몽의 자아와해(공저 외)’, ‘한의학에 작별을 고하다(Ⅰ)’ 등을 번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