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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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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밥에 대한 예의>

유진택

충북 영동군 황간면 안화리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30년 가까이 대전에 정착하였다. 1996년 『문학과사회』 가을호에 시 「달의 투신」 외 3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텅 빈 겨울 숲으로 갔다』 『아직도 낯선 길가에 서성이다』 『날다람쥐가 찾는 달빛』 『환한 꽃의 상처』 『달콤한 세월』 『붉은 밥』이 있다. 2013년, 2016년, 2019년 대전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2020년 현재 좌도시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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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밥에 대한 예의> - 2022년 7월  더보기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시를 쓰면 빨리 회복되었다. 이럴 때는 옛날 고향 집 언덕배기를 뒤덮은 대숲을 떠올렸다. 죽창처럼 상처를 주는 시가 아니라 대꽃처럼 향기를 뿜는 시를 쓰고 싶었다. 대꽃을 피운 후에 곧바로 대는 삶을 마감하지만 대꽃 같은 청정한 시를 쓰고 죽는다면 후회는 없으리라. 2022년 7월 유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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