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책을 읽고, 글 쓰는 데 애정을 갖고 있다. 제 짝을 찾는 데 더 이상 인생을 허비하고 싶지 않아서 이 사람이다 싶은 남자를 만나자마자 바로 결혼했다. 이제 아내의 삶보다 엄마의 삶에 관심이 간다. 엄마 되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