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김기림과 박용철의 1930년대 시론을 대비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에 『1930년대 문학과 근대 체험』(공저), 『한국 문학권력의 계보』(공저) 등이 있고, 「박인환 시의 진정성」, 「새로운 『박인환 전집』의 기획과 진행 과정」, 「박인환의 최초 발표작 「斷層」에 대하여」, 「박인환 시의 문헌학적 고찰」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경북대학교 기초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