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평화를 가꾸고, 아름다운 기쁨을 누리기 위해 마음을 나누고 글을 짓는다. 단행본으로 《바오로야 땅끝까지 가볼까》, 《예수님은 날마다 웃었어요》, 《솥단지를 뛰쳐나온 소금》(바오로딸출판사)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