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경영학을 전공했다. 출판기획자이자 작가로서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고 단편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하면서 유럽 여러 영화제에 작품을 출품했다. 《한델스블라트》와 《차이트》지에 문화, 역사, 경제에 관한 칼럼과 시리즈 기사를 다수 연재한 바 있다. 현재 자유기고가이자 역사, 문화, 경제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천마디를 이긴 한마디》《천마디를 이긴 한마디 2》《처칠 스타일로 승부하라》가 있다. 《단 한줄의 역사》는 7개 국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로, 독일의 대중적인 역사잡지 《다말스》는 이 책을 교양서 분야 ‘올해의 역사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