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서울에서 30년 살다가 남편 직장일로 대전으로 이사를 왔다. 2014년 쉰 살에 50년 히스토리 ‘선물’을 출판하고 46살에 한국 음식을 그리는 ‘행복한 밥상’ 화가로 두 번의 개인전을 열고 2014년 현재 대전에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