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출간된 『환절기』를 시작으로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 『요요』, 단편 「캠프」까지 만화 작업을 함께했다. 주로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이동은이 글을 쓰고,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정이용이 그림을 그린다. 『환절기』 『당신의 부탁』 『니나 내나』는 출간 후 같은 제목의 영화로도 선보였다. 블로그 grimsosul.wordpress.com 인스타그램 @leenje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