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전북 전주의 오너쉐프. 디자인을 전공했으나 요리에 재능 있다는 것을 깨닫고 양식, 일식 조리기능사 자격을 취득했다. 서울의 중식 프랜차이즈 회사와 익산의 식품회사에서 요리 관련 업무를 두루 익혔다.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볶음요리 전문점 더플라잉팬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