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쉬는 기술》, 《오십의 멋》, 《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우아하게 나이 드는 법》, 《현실적 낙천주의자》, 《결정을 해야 뭐라도 하지》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