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판계의 대표적인 전문 번역가. 연세대학교 졸업 후 번역 활동을 시작, 이후 명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 출강한 바 있다. 저서로는 《영어실무번역》《Cool 영작문》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스티브 잡스》《정치와 도덕을 말하다》《넛지》《마시멜로 테스트》《빌 게이츠@생각의 속도》《포지셔닝》《괴짜 경제학》 《온워드》《불황의 경제학》《스틱!》《스위치》 등이 있다.
단 한 번뿐인 우리의 삶을 절실하게 돌아보게 하는 월러스 워틀스의 강한 낙관주의에 바탕한 끌어당김의 원리에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연민이 녹아 있다. 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특히 가난으로 자포자기하여 삶을 저버리고 싶은 유혹에 직면한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용기를 준다. 워틀스 자신도 실패를 거듭하며 가난하게 살았지만, 끝까지 낙관의 의지를 놓지 않았으며 결국 부자가 되는 원리와 방법을 확립해 크게 성공했다. (……)
나는 이 책을 옮기고 새롭게 구성하면서 강한 긍정의 힘을 배웠고, 그 긍정의 에너지가 온몸에서 느껴졌다. 이 책은 삶을 힘차고 풍성하게 운영하기를 바라는 내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훌륭한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